전 세계 온실가스 중 26%를 차지하는 137억 톤의 온실가스는 식품 공급망에서 만들어지며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 식품 생산량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기후위기와 먹거리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가뭄,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 지면서 식량부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먹거리정의센터는 텃밭활동,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먹거리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