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인사

지난 11월 10일 환경정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立 ; 함께 그린 30’으로 활동가, 회원, 임원, 전문가, 시민이 모여 30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길을 걷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날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30주년을 축하해 주시러 와 주셨습니다.

30년 환경정의 운동을 담은 영상_ '20세기를 달려 21세기, 지금 여기'

첫 번째 순서는 30년 환경정의 운동을 담은 영상입니다. 제목은 ‘20세기를 달려 21세기, 지금 여기’입니다. 그동안의 운동을 주제별·성과 중심으로 참여해 주셨던 분들의 인터뷰 중심의 다큐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정의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_20세기를 달려 21세기, 지금 여기

환영인사 / 참석자 소개

두 번째 순서로는 이날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환경정의를 이끌어 오시며 많은 수고를 해 오고 계신 이경희 이사장님께서 환영인사를 전해 주셨습니다.

또 어려운 시간을 내주셔서 환경정의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경석 사무처장님이 오신 분들의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선물전달 / 응원의 시간

오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선물 추첨으로 전해드리고 짧은 시간 현장 후원을 독려하는 시간도 마련이 되었습니다. 이날의 사회와 진행은 모두 환경정의 활동가들이 재치 있고 부드러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축하 공연

이날의 ‘축하공연’은 초록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환경 창작 동요를 함께 만들고 노래하는 ‘환경특공대’ 친구들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앵콜곡 ‘문어의 꿈’에서는 환경정의 활동가들의 율동이 더해져 더 풍성한 자리였습니다.

닫는 인사

환경정의가 30년 활동을 지속해나가기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정의가 10년, 20년, 또 다른 30년이 될 때까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활동가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환경정의 3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11

환경정의 드림

포스터전

후원의밤 현장에서는 ‘포스터전’ 포토존이 열렸습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활동 포스터를 주제별로 모으는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 전시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