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2024년 임원 변동과 함께 긴 기간 동안 조직 구성과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조직 변화에 따라 내부 부서간 연계성을 고민하고, 환경정의 활동 과제를 점검하여 집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월)에 임원, 각 기구 위원, 활동가 참여로 2024 환경정의 운영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활동 내용을 공유합니다.
1부는 '환경정의 조직 운영의 방향'을 주제로 이종태 집행위원장님의 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 ▲단체 현실에 맞는 조직구조- 인적 구성의 축소, 역량의 축소 등 고려 ▲외부전문가, 시민(회원)의 참여 구조 필요성-정책/자문위원회 등 실설 조직 제안 ▲신설 조직의 역할 제시-조직 필요성과 역량 강화 방안, 환경정의연구소 등 조직 역할 중복성 고려 ▲집행위원회 구성- 임원 등 참여자의 역할 강화와 참여 동기 부여 ▲환경정의 집중 과제 -규모를 떠나 활동 성과 도출과 외부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과제 집중
발제 내용을 기반으로 주신 내용입니다.
➤ 조직의 축소된 인원으로 효율적인 환경정의 운영 구조를 만드는 것 ➤많은 일을 하면서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평가 절하가 되는 것이 아쉬운 부분 ➤역량이 소진되었지만 환경복지, 보건, 먹거리돌봄, 생태기후 등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 더 집중하고 구조를 만드는 것 ➤환경정의가 잘 드러날 수 있는 활동 네이밍 필요 ➤ 환경정의와 함께할 젊은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인력풀 확장의 고민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2부 발제는 환경정의 이경석 사무처장이 '환경정의 집중과제 제안' 이라는 주제로 환경정의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 ▲정의로운 전환, 부의 불평등, 분배 부정의, 주민피해 대응 등 '환경정의' 개념을 담은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 구조 필요 ▲(전문가, 현장, 시민, 활동가)조직의 유기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위해 제한된 역량을 조율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집중 ▲이를 위한 집중 과제 발굴은 전문가의 전문성과 활동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논의하여 결정해야 하며, 현 주요 활동 주제를 기본으로 점검하고 강화를 위한 단계별 계획 추진 필요 ▲시민에게 직관적이며 시의성 있게 다가가는 이슈의 선정은 재정적인 안정성에 도움
2부 발제에 대한 제안으로
사회연대경제와 연대 ➤ 전국적으로 활동을 알리는 타 단체와의 연대, 네트워크 활성화 ➤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수 발굴 및 발표➤ 기후변화에 의해서 폭염, 폭우와 한파, 폭설 등 취약계층의 주거지역 피해 발생 부분 집중과제 제안 ➤ 시민참여 활성화 부분 등의 제안을 주셨습니다.
열띤 토론이 끝나고 운영워크숍에 참석한 임원, 활동가들 모두가 907 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인증피켓을 작성하고 인증샷을 찍으며 당일 운영워크숍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운영워크숍에서 도출된 활동방향, 운영과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활동을 통해서 풀어가고 공동의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정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2024년 임원 변동과 함께 긴 기간 동안 조직 구성과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조직 변화에 따라 내부 부서간 연계성을 고민하고, 환경정의 활동 과제를 점검하여 집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월)에 임원, 각 기구 위원, 활동가 참여로 2024 환경정의 운영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활동 내용을 공유합니다.
1부는 '환경정의 조직 운영의 방향'을 주제로 이종태 집행위원장님의 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 ▲단체 현실에 맞는 조직구조- 인적 구성의 축소, 역량의 축소 등 고려 ▲외부전문가, 시민(회원)의 참여 구조 필요성-정책/자문위원회 등 실설 조직 제안 ▲신설 조직의 역할 제시-조직 필요성과 역량 강화 방안, 환경정의연구소 등 조직 역할 중복성 고려 ▲집행위원회 구성- 임원 등 참여자의 역할 강화와 참여 동기 부여 ▲환경정의 집중 과제 -규모를 떠나 활동 성과 도출과 외부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과제 집중
발제 내용을 기반으로 주신 내용입니다.
➤ 조직의 축소된 인원으로 효율적인 환경정의 운영 구조를 만드는 것 ➤많은 일을 하면서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 평가 절하가 되는 것이 아쉬운 부분 ➤역량이 소진되었지만 환경복지, 보건, 먹거리돌봄, 생태기후 등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 더 집중하고 구조를 만드는 것 ➤환경정의가 잘 드러날 수 있는 활동 네이밍 필요 ➤ 환경정의와 함께할 젊은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인력풀 확장의 고민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2부 발제는 환경정의 이경석 사무처장이 '환경정의 집중과제 제안' 이라는 주제로 환경정의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주요 발제 내용으로 ▲정의로운 전환, 부의 불평등, 분배 부정의, 주민피해 대응 등 '환경정의' 개념을 담은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 구조 필요 ▲(전문가, 현장, 시민, 활동가)조직의 유기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위해 제한된 역량을 조율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집중 ▲이를 위한 집중 과제 발굴은 전문가의 전문성과 활동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논의하여 결정해야 하며, 현 주요 활동 주제를 기본으로 점검하고 강화를 위한 단계별 계획 추진 필요 ▲시민에게 직관적이며 시의성 있게 다가가는 이슈의 선정은 재정적인 안정성에 도움
2부 발제에 대한 제안으로
사회연대경제와 연대 ➤ 전국적으로 활동을 알리는 타 단체와의 연대, 네트워크 활성화 ➤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수 발굴 및 발표➤ 기후변화에 의해서 폭염, 폭우와 한파, 폭설 등 취약계층의 주거지역 피해 발생 부분 집중과제 제안 ➤ 시민참여 활성화 부분 등의 제안을 주셨습니다.
열띤 토론이 끝나고 운영워크숍에 참석한 임원, 활동가들 모두가 907 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인증피켓을 작성하고 인증샷을 찍으며 당일 운영워크숍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운영워크숍에서 도출된 활동방향, 운영과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활동을 통해서 풀어가고 공동의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정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