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간멸종운동

[인간은 사라져도 다른 동물들은 행복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그림]
아주 급진적인 이름이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운동은 (단체가 아니라) 환경이 파괴된 지구에서의 삶을 걱정하는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써 인간 재앙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칫 인간혐오와 반사회, 맬더스주의적 부적응자나 재난이 인류에 타격을 가할 때 기뻐하는 사람들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나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윤리적 노선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환경오염과 과잉 인구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을 삼았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인간에 의해 망가진 지구의 생태는 예전의 상태(지금보다 낫다고 상정되는)로 돌아가고 인간 외 생물체들은 자유롭게 삶을 살고 죽고 할 것이라는 것이 이 운동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그들의 모토는 “오래살고 사라지자May we live long and die out"입니다. 현 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일찍 죽는 것이 아니라 인구를 증가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법한 이야기이도 합니다. 생태주의나 환경사회학 같은 이즘과 학문들은 인간중심주의적 사고를 벗어나 자연세계를 바라보자는 관점이 클텐데요, 이렇게 급진적으로 나간 운동이나 단체는 드물기도 합니다. (급진적인 환경단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단체들과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기술할 예정이니 그때 상세히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 관련 사이트
아시다시피 과잉인구는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덧 지구촌의 인구는 73만을 넘었고 더불어 자원은 고갈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세계적 추산으로는 과잉인구가 문제인 것이죠. VHEMT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것 때문일 것입니다. 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자연을 착취하는 것은 늘어난 인구만큼 같이 증가하기 때문일테죠.
그러나 인간을 멸종시키는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 것인지는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중심주의적인 사고를 벗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오랑우탄이나 팬더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을 대변해서 보호운동을 진행하는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알고 있을 수 있는 것이겠죠.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인 저의 견해는 지나친 인간소외는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완벽한 정리를 내리기엔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이 멸종해야 할까요, 인간이 발벗고 나서서 운동을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y. 이지
자발적인간멸종운동
[인간은 사라져도 다른 동물들은 행복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그림]
아주 급진적인 이름이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운동은 (단체가 아니라) 환경이 파괴된 지구에서의 삶을 걱정하는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써 인간 재앙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칫 인간혐오와 반사회, 맬더스주의적 부적응자나 재난이 인류에 타격을 가할 때 기뻐하는 사람들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나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른 윤리적 노선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환경오염과 과잉 인구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을 삼았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인간에 의해 망가진 지구의 생태는 예전의 상태(지금보다 낫다고 상정되는)로 돌아가고 인간 외 생물체들은 자유롭게 삶을 살고 죽고 할 것이라는 것이 이 운동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그들의 모토는 “오래살고 사라지자May we live long and die out"입니다. 현 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일찍 죽는 것이 아니라 인구를 증가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법한 이야기이도 합니다. 생태주의나 환경사회학 같은 이즘과 학문들은 인간중심주의적 사고를 벗어나 자연세계를 바라보자는 관점이 클텐데요, 이렇게 급진적으로 나간 운동이나 단체는 드물기도 합니다. (급진적인 환경단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단체들과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기술할 예정이니 그때 상세히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 관련 사이트
아시다시피 과잉인구는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덧 지구촌의 인구는 73만을 넘었고 더불어 자원은 고갈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세계적 추산으로는 과잉인구가 문제인 것이죠. VHEMT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것 때문일 것입니다. 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자연을 착취하는 것은 늘어난 인구만큼 같이 증가하기 때문일테죠.
그러나 인간을 멸종시키는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 것인지는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중심주의적인 사고를 벗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오랑우탄이나 팬더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을 대변해서 보호운동을 진행하는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알고 있을 수 있는 것이겠죠.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필자인 저의 견해는 지나친 인간소외는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완벽한 정리를 내리기엔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이 멸종해야 할까요, 인간이 발벗고 나서서 운동을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y.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