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창립 31주년 기념의 밤이 지난 10월 26일(목) 늦은 6시 30분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함께 살아내는 힘, 환경정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대의 글에서 볼 수 있듯 기후재난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견뎌야 하며, 어느 때보다 살아내기 위한 힘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정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환경정의 환경강사이신 남희정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오색오미’에서 정성된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알록달록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주신 ‘오색오미’에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에는 서울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유일영님의 사회로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유연하고 따뜻한 멘트로 조금은 낯선 공간과 장소를 채워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 들께 드리는 감사와 환영의 인사는 환경정의 김진홍 공동대표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김진홍 대표님은 오랜 시간 물심양면으로 환경정의 활동에 애정을 쏟아주시는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분들은 모두 환경정의 창립 3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지만, 그중에서도 임상혁 녹색병원장님께서 특별한 축하의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환경정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인데요, 매년 어떻게 환경정의 활동을 알리고 더 많은 분의 지지와 응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이경석 사무처장님의 발표로 ‘환경정의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날 활동가부터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함께 환경정의 력(力)을 채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의 나(활동가)를 활동하게 해주는 력(力), 함께 채우는 환경정의력(力)에 대해 다양한 바람과 희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듀오 ‘조을때다’의 공연을 들어보았습니다. 불러주신 곡 중 ‘빛(넥스트 투 노멀)’의 가사가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불을 켜요, 먼저 불을 밝혀요. 어둠 속에 혼자서 있진 마요~!‘
공연 후 환경정의 이경희 이사장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환경정의에 후원에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몇 번이나 되뇌셨습니다. 또 가장 가까운 주변분들께 환경정의 활동에 힘을 북돋아 달라고 다시 한번 부탁하셨습니다.
예전의 활동, 그리고 지금의 활동은 사회 변화와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환경약자, 기후위기 약자를 위한 운동, 환경불평등 해소를 위해서 환경정의는 항상 여러분의 옆에 있습니다. 늘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서로 닮아가며 더욱 힘이 커질 것입니다.🌻
환경정의 창립 31주년 기념의 밤이 지난 10월 26일(목) 늦은 6시 30분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함께 살아내는 힘, 환경정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대의 글에서 볼 수 있듯 기후재난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견뎌야 하며, 어느 때보다 살아내기 위한 힘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정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환경정의 환경강사이신 남희정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오색오미’에서 정성된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알록달록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주신 ‘오색오미’에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에는 서울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유일영님의 사회로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유연하고 따뜻한 멘트로 조금은 낯선 공간과 장소를 채워주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 들께 드리는 감사와 환영의 인사는 환경정의 김진홍 공동대표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김진홍 대표님은 오랜 시간 물심양면으로 환경정의 활동에 애정을 쏟아주시는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분들은 모두 환경정의 창립 3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지만, 그중에서도 임상혁 녹색병원장님께서 특별한 축하의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환경정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인데요, 매년 어떻게 환경정의 활동을 알리고 더 많은 분의 지지와 응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이경석 사무처장님의 발표로 ‘환경정의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날 활동가부터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함께 환경정의 력(力)을 채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의 나(활동가)를 활동하게 해주는 력(力), 함께 채우는 환경정의력(力)에 대해 다양한 바람과 희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듀오 ‘조을때다’의 공연을 들어보았습니다. 불러주신 곡 중 ‘빛(넥스트 투 노멀)’의 가사가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불을 켜요, 먼저 불을 밝혀요. 어둠 속에 혼자서 있진 마요~!‘
공연 후 환경정의 이경희 이사장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환경정의에 후원에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몇 번이나 되뇌셨습니다. 또 가장 가까운 주변분들께 환경정의 활동에 힘을 북돋아 달라고 다시 한번 부탁하셨습니다.
예전의 활동, 그리고 지금의 활동은 사회 변화와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환경약자, 기후위기 약자를 위한 운동, 환경불평등 해소를 위해서 환경정의는 항상 여러분의 옆에 있습니다. 늘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