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유해물질, 오존, 쓰레기, 재활용, 수질, 기후변화...등등'
제 머리 속에서 '환경'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몇 개 적어봤습니다. 저는 환경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단어들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은 환경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지금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서 환경에 관해 짧은 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긴 여운으로 모두의 마음 속에 6월 5일이 오래 오래 남길 바라며. 한 번 출발 해 볼까요?
1972년 6월 5일 :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시작은 1968년 5월 입니다. 스웨덴 유엔 대사 아스트 롭은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환경회의를 제의합니다. 그 후 4년 뒤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는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입니다.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됐고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1996년 6월 5일 : 제 1회 환경의 날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 맥이 오늘까지 이어져 올 해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우리의 6월 5일
①하나뿐인 지구에서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나요?
세계 환경의 날까지 4일 남았던 지난1일 하나뿐인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던 돌고래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태국 남부 송클라 운하에서 구조된 둥근머리돌고래는 바다에 버려진 비닐봉지 쓰레기를 삼켜 생명이 위중한 상태였는데요. 의료팀은 돌고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구조 나흘 만에 돌고래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환경의 날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돌고래를 애도하며 하나뿐인 지구에서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돌고래야 미안해"
[영상] 5일 '세계 환경의 날' 앞두고 비닐봉지 80장 삼킨 돌고래 숨져
돌고래의 배 속에서는 80여장의 비닐봉지가 나왔다고 하는데요...과연 이 비닐들은 어떻게 돌고래가 사는 바다에 버려지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와 먼 나라 바다이지만 우리도 다시금 재활용과 쓰레기에 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이 기사 한 번 읽어보면 어떨까합니다.
바로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입니다. 우리 같이 읽어보고 이번 분리수거 날짜부터 지켜보면 좋겠어요.
"돌고래를 위해.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서요."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수거거부’ 막기 위한 원칙
②환경의 날이 오래오래 기억되도록
전국 국립공원 직원 야영장 30곳에서는 5~6일 이틀간 시설 사용료 20%를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북한산, 지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 생태탐방원 4곳에서는 초등학생을 동반할 경우 체험 참가비가 무료라고 하는데요. 6월 6일은 현충일인데요. 오전에는 잠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생태탐방을 해보면 어떨까요?
'텀블러 가져오면 커피가 무료'…6월5일은 '환경의날'
완주의 '완주로컬푸드' 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시 튼튼하고 이뻐서 사용하기 좋은 장바구니 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장바구니는 튼튼해서 물건을 많이 담을 수도 있찌만 들고 다니면 봉투값도 아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데요. 완주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을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완주로컬푸드 환경의날 장바구니 이벤트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환경정의 후원 GO GO!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환경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민환경단체입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균형의 추를 맞추는 행동'을 환경정의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환경정의 후원하기👉
우리와 다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참여, 당신이 희망입니다.🌱
'미세먼지, 유해물질, 오존, 쓰레기, 재활용, 수질, 기후변화...등등'
제 머리 속에서 '환경'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몇 개 적어봤습니다. 저는 환경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단어들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은 환경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지금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서 환경에 관해 짧은 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긴 여운으로 모두의 마음 속에 6월 5일이 오래 오래 남길 바라며. 한 번 출발 해 볼까요?
1972년 6월 5일 :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시작은 1968년 5월 입니다. 스웨덴 유엔 대사 아스트 롭은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환경회의를 제의합니다. 그 후 4년 뒤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는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입니다.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됐고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1996년 6월 5일 : 제 1회 환경의 날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 맥이 오늘까지 이어져 올 해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우리의 6월 5일
①하나뿐인 지구에서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나요?
세계 환경의 날까지 4일 남았던 지난1일 하나뿐인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던 돌고래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태국 남부 송클라 운하에서 구조된 둥근머리돌고래는 바다에 버려진 비닐봉지 쓰레기를 삼켜 생명이 위중한 상태였는데요. 의료팀은 돌고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구조 나흘 만에 돌고래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환경의 날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돌고래를 애도하며 하나뿐인 지구에서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돌고래야 미안해"
[영상] 5일 '세계 환경의 날' 앞두고 비닐봉지 80장 삼킨 돌고래 숨져
돌고래의 배 속에서는 80여장의 비닐봉지가 나왔다고 하는데요...과연 이 비닐들은 어떻게 돌고래가 사는 바다에 버려지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와 먼 나라 바다이지만 우리도 다시금 재활용과 쓰레기에 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이 기사 한 번 읽어보면 어떨까합니다.
바로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입니다. 우리 같이 읽어보고 이번 분리수거 날짜부터 지켜보면 좋겠어요.
"돌고래를 위해.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서요."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수거거부’ 막기 위한 원칙
②환경의 날이 오래오래 기억되도록
전국 국립공원 직원 야영장 30곳에서는 5~6일 이틀간 시설 사용료 20%를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북한산, 지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 생태탐방원 4곳에서는 초등학생을 동반할 경우 체험 참가비가 무료라고 하는데요. 6월 6일은 현충일인데요. 오전에는 잠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생태탐방을 해보면 어떨까요?
'텀블러 가져오면 커피가 무료'…6월5일은 '환경의날'
완주의 '완주로컬푸드' 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시 튼튼하고 이뻐서 사용하기 좋은 장바구니 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장바구니는 튼튼해서 물건을 많이 담을 수도 있찌만 들고 다니면 봉투값도 아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데요. 완주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을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완주로컬푸드 환경의날 장바구니 이벤트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환경정의 후원 GO GO!
환경정의는 우리 사회의 환경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시민환경단체입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평등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균형의 추를 맞추는 행동'을 환경정의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환경정의 후원하기👉
우리와 다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참여, 당신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