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톡; 家(집 가) talk. 기후위기시대, 집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 시놉시스 

모르는 사람과 나누는 메시지. 두 사람은 자신이 어떤 집에 살 것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해 하기도, 반대로 상대가 어떤 집에 사는 지도 상상해보며, ‘집’이란 무엇인지 ‘집’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내가 사는 집 뿐만이 아닌 기후위기시대 우리 사회 속 '집'에 대한 의미도 되짚어보게 된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제작 목적 

기후위기로 극단적 폭우와 폭염이 빈번해지며, 반지하, 쪽방, 옥탑과 같은 취약한 주거 환경은 더욱 위험해졌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 그리고 그들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주거권이란? 물리적 ·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로,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다.

⦁ 주거권이 왜 중요한가? 

기후위기로 극한의 날씨는 점점 빈번해지고 강력해질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자체는 반지하와 같은 취약 주거에 사는 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책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 함께해주세요💚 

반지하를 비롯한 취약주거의 거주자들이 주거권을 보장 받아 조금이나마 더 나은 집, 더 안전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 내주시길 바랍니다. 🙏

영상 보러 가기 👉 https://youtu.be/0zT0fkzLs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