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환경정의가 진행한 '향 제품·공간 사용 실태 설문조사'(2024. 4. 23 ~ 5. 12 / n=1,008)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13명)은 공공장소, 공공기관, 의료기관, 공공화장실, 식음료판매장, 회사나 사무실, 대중교통, 아동이나 청소년 이용 공간 중 최소 1개의 장소에서 향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향에 노출될 시 과민반응, 접촉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문제, 호흡기 질환 및 자극, 발암성, 환경호르몬, 신경독성, 환경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자의 경우 단순한 노출로도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며 건강한 경우에도 지속적인 노출은 건강의 이상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향 제품을 구매하거나 알레르기 유발가능 향료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이 향 노출을 줄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이 사용한 향을 맡거나 이용하는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인해 원하지 않더라도 향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향은 향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거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정의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타인의 향이나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인한 불편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통해 원치 않는 향으로 불편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공공장소의 향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의 향으로 인한 불편·건강 이상 사례 조사 : 2025. 5. 20 ~ 6. 3 / 102명 응답
본 조사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면서 타인의 향이나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불편감, 건강 이상을 겪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문 결과와 개별 사례들은 이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각 그림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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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환경정의가 진행한 '향 제품·공간 사용 실태 설문조사'(2024. 4. 23 ~ 5. 12 / n=1,008)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13명)은 공공장소, 공공기관, 의료기관, 공공화장실, 식음료판매장, 회사나 사무실, 대중교통, 아동이나 청소년 이용 공간 중 최소 1개의 장소에서 향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향에 노출될 시 과민반응, 접촉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문제, 호흡기 질환 및 자극, 발암성, 환경호르몬, 신경독성, 환경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자의 경우 단순한 노출로도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며 건강한 경우에도 지속적인 노출은 건강의 이상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향 제품을 구매하거나 알레르기 유발가능 향료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이 향 노출을 줄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이 사용한 향을 맡거나 이용하는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인해 원하지 않더라도 향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향은 향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거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경정의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타인의 향이나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인한 불편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통해 원치 않는 향으로 불편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공공장소의 향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의 향으로 인한 불편·건강 이상 사례 조사 : 2025. 5. 20 ~ 6. 3 / 102명 응답
본 조사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면서 타인의 향이나 공간에 비치된 향으로 불편감, 건강 이상을 겪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문 결과와 개별 사례들은 이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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