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반지의날(반GMO의 날) 1만 시민 대표 약속 선언
'우리 아이들에게 GMO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매년 10월 16일 ‘반지의날’은 反GMO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날입니다. 2011년 국내 시민사회가 함께 정한 날이며 반지의날에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과 함께 GMO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미승인 GMO 주키니호박 유통 사건을 비롯해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법안 추진 등의 GMO 문제가 유난히 심각한 해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주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면 좋겠습니다.
"반지의날 1만 시민 대표 다섯 가지 약속 선언"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다섯 가지 약속]
하나. GMO없는 학교급식 약속해요
하나.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 약속해요
하나. GMO완전표시제 약속해요
하나. 미승인 GMO 추방 약속해요
하나.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O 유전가가위 규제 강화 요구 - 국제 시민사회 선언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약속하기 위해 국제 시민사회는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요구한다”
전 세계적으로 GMO 신 기술인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광풍이 불고 있다. 미국, 일본, 영국 등은 이미 규제 완화가 되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과 EU, 대만 등은 규제 완화가 될 위협에 처해 있다.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가 낳을 결과물을 이미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지난 20여 년 간 GMO가 남긴 회복할 수 없는 파괴들, 다시 말 해 밥상 위협, 농지 오염, 생물 다양성 훼손이라는 끔찍한 문제들을 더 이상 지구에 용납할 수 없다. GMO로 인해 발생한 슈퍼 잡초, 농민들의 파산, 무분별한 농약 살포는 전 지구적인 재앙이기까지 하다. 그런 GMO가 유전자가위라는 신기술로 포장한 가면을 쓰고 있다. GMO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서 유전자가위 같은 신기술은 GMO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고 광고한다. 마치 식량난이 해결될 거라고 호도 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그리고 전 세계 식량난은 전체 생산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생산량은 충분하지만 분배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한, 유전자가위의 기술적 오류도 과학적으로 꾸준하게 증명되고 있다. 결정적으로 유전자가위도 GMO인 게 명확하다.
다만, 새로운 기술, 새로운 GMO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가위 같은 새로운 GMO 기술 규제 완화는 결국 밥상 위협과 농지 오염, 생물 다양성 파괴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따라서, GMO에 반대하고 유전자가위 등 새로운 GMO 기술을 반대하는 국제 시민 사회는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한다. 각 국 정부는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시도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전 세계적인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위해 우리 국제 시민사회는 국제적으로 연대하며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약속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23년 11월 2일(목)
한국과 대만 등 국제 시민사회 일동
※ 현재, 유럽, 일본 등 세계 각 국의 시민사회에도 해당 선언문은 제안 되었으며 추가 의견과 동의를 받고 있음을 밝힘
2023 반지의날(반GMO의 날) 1만 시민 대표 약속 선언
'우리 아이들에게 GMO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매년 10월 16일 ‘반지의날’은 反GMO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날입니다. 2011년 국내 시민사회가 함께 정한 날이며 반지의날에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과 함께 GMO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미승인 GMO 주키니호박 유통 사건을 비롯해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법안 추진 등의 GMO 문제가 유난히 심각한 해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주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면 좋겠습니다.
"반지의날 1만 시민 대표 다섯 가지 약속 선언"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다섯 가지 약속]
하나. GMO없는 학교급식 약속해요
하나.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 약속해요
하나. GMO완전표시제 약속해요
하나. 미승인 GMO 추방 약속해요
하나. 우리 아이들에게 GMO 없는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 약속해요
O 유전가가위 규제 강화 요구 - 국제 시민사회 선언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약속하기 위해 국제 시민사회는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요구한다”
전 세계적으로 GMO 신 기술인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광풍이 불고 있다. 미국, 일본, 영국 등은 이미 규제 완화가 되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과 EU, 대만 등은 규제 완화가 될 위협에 처해 있다.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가 낳을 결과물을 이미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지난 20여 년 간 GMO가 남긴 회복할 수 없는 파괴들, 다시 말 해 밥상 위협, 농지 오염, 생물 다양성 훼손이라는 끔찍한 문제들을 더 이상 지구에 용납할 수 없다. GMO로 인해 발생한 슈퍼 잡초, 농민들의 파산, 무분별한 농약 살포는 전 지구적인 재앙이기까지 하다. 그런 GMO가 유전자가위라는 신기술로 포장한 가면을 쓰고 있다. GMO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서 유전자가위 같은 신기술은 GMO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고 광고한다. 마치 식량난이 해결될 거라고 호도 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그리고 전 세계 식량난은 전체 생산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생산량은 충분하지만 분배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한, 유전자가위의 기술적 오류도 과학적으로 꾸준하게 증명되고 있다. 결정적으로 유전자가위도 GMO인 게 명확하다.
다만, 새로운 기술, 새로운 GMO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가위 같은 새로운 GMO 기술 규제 완화는 결국 밥상 위협과 농지 오염, 생물 다양성 파괴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따라서, GMO에 반대하고 유전자가위 등 새로운 GMO 기술을 반대하는 국제 시민 사회는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한다. 각 국 정부는 유전자가위 규제 완화 시도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전 세계적인 유전자가위 규제 강화를 위해 우리 국제 시민사회는 국제적으로 연대하며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과 농지, 환경을 약속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23년 11월 2일(목)
한국과 대만 등 국제 시민사회 일동
※ 현재, 유럽, 일본 등 세계 각 국의 시민사회에도 해당 선언문은 제안 되었으며 추가 의견과 동의를 받고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