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쓰담여행🎈 마지막 일지✏>

"눈❄ 올 때 처음 만나서 여름🌞에 헤어지는 것 같네요."

한 계절 한 계절을 함께 느끼며 쓰레기를 줍고 채식 식당을 찾아다니고
제로웨이스트 샵에 가고 웃고 떠들며 놀았던 마포쓰담여행이 막을 내렸습니다.

무거운 환경 문제들이 많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로깅과 채식이라는
가벼운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를 생각해보고 서로가 연결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 한명 한명이
이번 여행으로 부쩍 가까워졌는데요!😆

프로그램으로서 마포쓰담여행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새로운 여행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

그간 여행을 가득 채워준 '쓰레블러'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