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선언문>_생명지킴이대회
오늘 9월 6일, 광화문에서 열린 생명 지킴이 대회에 함께했습니다. 가덕도, 새만금, 제주, 설악산, 지리산, 그리고 4대강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개발사업의 폐해의 증언과 ‘그깟 생명 하나 때문에’라는 말 뒤에 가려진 개발 논리를 넘어,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선언이 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발언 중, "사람은 물론 제일 약한 생명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선진사회다.”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생명이 떠난 땅에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다는, 단순하면서도 절대적 진실이었습니다. 신공항, 케이블카, 댐, 4대강 사업 같은 개발이 수많은 생명들을 삶터에서 쫓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지 않는다. 이길 때까지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환경정의도 생명과 생명들의 보금자리를 지키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생명의 편에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선언문]
가덕도, 새만금, 제주도, 설악산, 지리산, 4대강 ···. 전국의 강과 산에서 개발로 인해 죽음에 내몰린 생명들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지난 정권들이 만들어낸 ‘생태 학살’의 참혹한 현실이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편에 서서 인간의 개발 이기주의로 위기에 내몰린 그들의 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지금은 개발이 우선이라고 보전은 나중에 하자며 복원을 약속했지만, 개발사업으로 인한 갈등으로 우리는 세월을 상실했고, 복원 약속은 파괴되어 산산이 흩어졌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한 4대강 사업과 국립공원 규제완화 등 국토 파괴의 광풍은 17년이 지난 지금도 멈추지 않고있다. ‘녹색성장’이라는 허울 좋은 구호 뒤에서 행해진 생명학살과 국토파괴 행위는 한반도의 생태계를 뒤바꿔놓았다. 이재명 정부 또한 성장 일변도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국의 생명ㆍ생태 현장의 학살에 눈을 감고 있다.
지난 17년간 우리가 목격한 것은 과학적 합리성의 붕괴, 제도적 정당성의 파괴, 그리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의 상실이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생태적 가치를 압도하고, 단기적 경제 논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파괴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다.
우리는 가덕도, 새만금, 제주도, 설악산, 지리산, 4대강의 생명의 편에 서서 생태 학살에 맞서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천막을 치고 농성하며, 머리를 깎고 단식하며, 뙤약볕에 순례길을 걸으며 생명 학살의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왔다. 우리의
투쟁은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생명을 위한 책임이다. 우리의 몸부림은 생명들의 마지막 외침을 대변하는 것이고, 파괴되는 생태계를 향한 애도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이재명 정부가 지난 정권들의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이재명 정부는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고, 개발 만능주의의 낡은 패러다임이 아닌 생명 중심의 새로운 국가 철학을 세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거짓된 약속과 기만적인 정책을 용납할 수 없다.
역사는 새 정부의 선택을 준엄하게 기록할 것이다. 생명의 터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는 것,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거부할 수 없는 소명이다. 우리는 모든 생명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싸울 것이다. 자본의 일방적인 무한 증식이 아닌, 생명을 해치지 않는 나눔과 돌봄의 생명 공동체를 실현할 것이다.
생명의 편에 서기로 작정한 우리는 생명으로부터 떠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생존과 권리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정부가 약속을 저버리고 생명을 배신할 때, 우리는 어김없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다. 생명이 승리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투쟁할 것이다.
2025년 9월 6일
생명의편에선사람들 일동
[현장 사진]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선언문>_생명지킴이대회
오늘 9월 6일, 광화문에서 열린 생명 지킴이 대회에 함께했습니다. 가덕도, 새만금, 제주, 설악산, 지리산, 그리고 4대강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개발사업의 폐해의 증언과 ‘그깟 생명 하나 때문에’라는 말 뒤에 가려진 개발 논리를 넘어,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선언이 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발언 중, "사람은 물론 제일 약한 생명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선진사회다.”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생명이 떠난 땅에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다는, 단순하면서도 절대적 진실이었습니다. 신공항, 케이블카, 댐, 4대강 사업 같은 개발이 수많은 생명들을 삶터에서 쫓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지 않는다. 이길 때까지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환경정의도 생명과 생명들의 보금자리를 지키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생명의 편에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편에 선 사람들 선언문]
가덕도, 새만금, 제주도, 설악산, 지리산, 4대강 ···. 전국의 강과 산에서 개발로 인해 죽음에 내몰린 생명들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지난 정권들이 만들어낸 ‘생태 학살’의 참혹한 현실이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편에 서서 인간의 개발 이기주의로 위기에 내몰린 그들의 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지금은 개발이 우선이라고 보전은 나중에 하자며 복원을 약속했지만, 개발사업으로 인한 갈등으로 우리는 세월을 상실했고, 복원 약속은 파괴되어 산산이 흩어졌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한 4대강 사업과 국립공원 규제완화 등 국토 파괴의 광풍은 17년이 지난 지금도 멈추지 않고있다. ‘녹색성장’이라는 허울 좋은 구호 뒤에서 행해진 생명학살과 국토파괴 행위는 한반도의 생태계를 뒤바꿔놓았다. 이재명 정부 또한 성장 일변도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국의 생명ㆍ생태 현장의 학살에 눈을 감고 있다.
지난 17년간 우리가 목격한 것은 과학적 합리성의 붕괴, 제도적 정당성의 파괴, 그리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의 상실이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생태적 가치를 압도하고, 단기적 경제 논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파괴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다.
우리는 가덕도, 새만금, 제주도, 설악산, 지리산, 4대강의 생명의 편에 서서 생태 학살에 맞서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천막을 치고 농성하며, 머리를 깎고 단식하며, 뙤약볕에 순례길을 걸으며 생명 학살의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왔다. 우리의
투쟁은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생명을 위한 책임이다. 우리의 몸부림은 생명들의 마지막 외침을 대변하는 것이고, 파괴되는 생태계를 향한 애도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이재명 정부가 지난 정권들의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이재명 정부는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고, 개발 만능주의의 낡은 패러다임이 아닌 생명 중심의 새로운 국가 철학을 세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거짓된 약속과 기만적인 정책을 용납할 수 없다.
역사는 새 정부의 선택을 준엄하게 기록할 것이다. 생명의 터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는 것,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거부할 수 없는 소명이다. 우리는 모든 생명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싸울 것이다. 자본의 일방적인 무한 증식이 아닌, 생명을 해치지 않는 나눔과 돌봄의 생명 공동체를 실현할 것이다.
생명의 편에 서기로 작정한 우리는 생명으로부터 떠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생존과 권리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정부가 약속을 저버리고 생명을 배신할 때, 우리는 어김없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다. 생명이 승리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투쟁할 것이다.
2025년 9월 6일
생명의편에선사람들 일동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