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환경책사 1기 카드뉴스 <2047년, 윌리엄 이야기 9 시리즈> 상편(1~5)

✨짜랑~!🌟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선 사회를 꿈꾸시나요?!🌱
이 곳은 ’윌리엄‘이라는 가상인물이 2047년 미래를 그린 일기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기후-생태위기 시대 ”우리 사회는 변해야 한다!“ 목소리 높이지만,
정작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상력은 부족하지요.

우리는 윌리엄의 이야기를 통해 전환될 미래에
우리는 어디에 살고 / 무엇을 먹으며 / 무엇을 입고 / 어떻게 이동하는지
일상의 모습들을 보게 될 겁니다.

9개의 카드뉴스를 통해 우리는 지금의 사회와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번갈아 보며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기대해주세요~!

이 카드뉴스는 환경책사 1기 환경 서포터즈에서 만들었습니다.
이 내용은 2023년 올해의 환경책 @econbook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의 일부 내용을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1 정의로운 전환?🌎 사회적 전환?🌏 그래서 전환되어야 하는 사회는 뭔데⁉️

9장의 카드뉴스에서 ”2047년!“ 미래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를 보여드립니다!
이 내용은 2023년 올해의 환경책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의 일부 내용을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먼저는 이 책의 제목과 전체 주제를 관통하는 ’지구 절반‘이라는 개념으로 시작합니다.

이 ’지구 절반‘ 개념을 제시한 인물은 곤충학자 ’에드워드 윌슨‘인데요.
인간이 가득가득 메우고 있는 지금의 지구를 이제는,
절반(50%)은 다시 자연에게 돌려주어야(재야생화)
생물종의 84%를 보호할 수 있으며 기후-생태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태사회주의‘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그 전환된 사회의 모습은 이번 카드뉴스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0. 본 계정의 소식은, 도서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 일부 내용을 각색하여 만든 내용이다.

1. 지구절반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사람은, 생물다양성의 출혈을 멎게 하려면 지구의 절반을 다시 야생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곤충학자 에드워드 윌슨이다. 지구온난화와 밀렵과 외래유입종이 동식물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기는 하지만 멸종을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 은 여전히 서식지 파괴라고 윌슨은 강조한다.

생물종의 84%를 보호할 전 지구적 방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구의 50%가 보존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주목적은 현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설 미래의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위기를 점검하고, 생태사회주의적 대안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 수 있을지 상술하려 한다.


#2 🏡전환될 사회에서 우리는 ’어디에‘ 살아야 할까??

”아니 어떻게 지구의 절반을 재야생화하겠다는 걸까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만 생각해도 반절을 재야생화하려면,,, 어렵지 않을까요??“

지구절반의 재야생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부문이 차지하는 땅을 줄여야 합니다.

먼저는 인간이 차지하는 땅을 줄이고 기존의 건물을 개조하여 기숙사 형태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죠.
기숙사의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화여 에너지 소비 자체를 최소화합니다.

그렇게 되면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될 뿐 아니라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의 토지들도 줄일 수 있어요.
지구절반 재야생화, 어쩌면 정말 가능할지도?!

9장의 카드뉴스에서 ”2047년!“ 미래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을 보여드립니다!
이 내용은 2023년 올해의 환경책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의 일부 내용을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1.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retrofitter)으로 기존 건물을 개조했다.


#3 물론 미래에는 당연히, ☀️🍃태양과 바람의 나라입니다!!
전환될 사회의 가장 큰 요소라고 하면,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있다는 것이에요!

* 에너지 할당제 도입 *
1인당 하루 1400W!!!

아직 감이 안오죠? 자세한 설명보다는, 우리는 일상에서 자체적으로
아주 에너지 절약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에너지는 오로지 태양과 바람으로 생산이 되고
자연에 의존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니 오늘 자연이 허락하는 만큼의 에너지만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1. 바깥에는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건물의 지붕에도 태양광 패널이 있다. 에너지를 1400W로 제한하고 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시도다.

2. 에너지는 제한적이라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없다. 내일 또 다른 일상을 소개해주고 싶다. 그럼 이만!


#4 🛤️미래에는 많이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전환된 사회에서 우리는 개인 자가용이 아닌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닐거에요.
우리가 함께 모여 살아가는 만큼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거리에 모든 인프라가 있기 때문이죠!

자전거만 있어도 불편함 없이 지내겠지만, 버스나 기차도 잘 발달되어 있어요!
하지만 여행을 목적으로 장거리 이동을 한다거나 비행기를 타는 일은 거의 드물거에요.
산업과 운송 부문에서는 에너지가 너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1.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 때가 아니면 모두 자전거를 탄다. 개인 자가용은 사라진 지 오래다.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전기버스를 사용하거나 기차를 사용한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은 아직 사치다.


 #5 미래에는 굳이 ’저 비건이에요‘ 말할 필요 없어요.🥗 뭘 시켜도 비건인걸요?😻

잡식이 표준이고, 맛있는 동물 요리가 많은 지금의 시대에는 가장 가혹한 부분이 될지 모르겠어요..

전환될 미래에서는 굳이 채식, 비건이라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채식이 표준이 될거에요.
그 이유는 여럿인데요!
- 지금처럼 우리가 대부분 잡식을 하며 나오는 탄소의 양과 모두가 채식을 하며 나오는 탄소의 양의 차이가 어마어마 해요.
- 그리고 육식을 만드는 데에는 땅이 너무 많이 필요하죠. 동물을 기를 공간, 그 동물의 먹이를 만들 농지 등...
- 채식위주 섭취는 지금의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을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질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1. 오늘의 식단이다. 샐러드와 토마토, 채소 스프, 그리고 달걀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빵이 있다. 



본 카드뉴스는 환경정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ecojustice4747/

사업자등록번호 208-82-04038

(03969)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39 시민공간나루 2층         오시는 길 >>

전화 02-743-4747  |  손전화 010-2412-4747   |  

팩스 02-323-4748  |  이메일  eco@eco.or.kr   |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