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 16회 환경책 큰잔치 일주일의 이야기

지난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환경책큰잔치>와 <환경정의展>이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에서 있었습니다. 총 1800여 명의 시민분들께서 방문해 주셨는데요, 전시 설치부터 마무리까지 그 일주일 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요~!

<전시 준비>

텅 비어 있던 문화산책,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이틀 간에 걸쳐서 이 공간을 채우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환경책과 환경책방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된 책들, 환경정의展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의 작품까지! 전시를 위해 늦은 밤까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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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환경책방과 전시전이 시작되고, 25일(목) 늦은 밤 7시부터 경의선 책거리 공간산책(사무동 2층)에서 각 부문별 <올해의 환경책>을 선정하고 공표하는 오프닝 파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만 멋진 하루>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중 하나인 <멋진 하루>의 안신애 작가님을 모시고 초등학교 1학년~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에게만 멋진 하루>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먹고 즐기는 상품들 뒤에 매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과 마주하며 사는 동물들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한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체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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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생태 드로잉>

올해의 환경책 중 <꽃을 기다리다>의 황경택 작가님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며 그려보는 생태 드로잉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긴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셔서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관찰하고, 관찰한 사실을 적어보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끝자락에 와 있는 가을의 흔적이나마, 그림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작가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그림을 봐주시고, 팁을 알려주셔서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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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방>

올해의 각 부문 환경책과 환경고전, 환경정의, 채식, 탈핵 등과 관련된 100여 종의 책이 환경책방의 이름으로 전시되었습니다. 환경책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와서 책을 자유롭게 읽기도 하고, 지구가 하고 싶은 말도 듣고, 지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붙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민들이 환경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활동가가 붙여둔 책꼬리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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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展 : 드러내다>

환경정의 25주년을 기념하여 '환경부정의 피해들, 이름없는 얼굴을 드러내다'는 주제로 5인의 예술가분들이 영상, 설치미술, 드로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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