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기를 함께 뛰어넘을 ’환경책사‘의 첫번째 여정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환경책사가 함께 읽었던 첫번째 책은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 입니다.

지금의 환경위기를 야기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비판하고

지구공학의 기술적 해결의 한계를 꼬집는 심도 깊은 책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지구의 절반을 사람의 손이 닿지 않도록
자연화시켜(재야생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에너지 할당제 및 먹거리 전환을 통해
지금의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회적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

’지구절반 사회주의‘라 표현된 사회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쉽지 않은 책이였지만 끝까지 함께 읽고

사회적 전환을 공론화하고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해주신 환경책사분들의
이 위기의 시대를 넘어가려는 열정에서
자연과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마음에 함께 한 모두가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환경책사의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 담벼락(페들렛) 링크에 방문해 보세요!
https://goo.su/lefvu

환경책사의 두번째 책은 『기후를 위한 경제학』입니다.

이번 책은 동일 주제에 대한 국내 저자인 만큼 국내에서의
사회적 전환에 관한 더 풍부한 상상력이 발휘되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환경책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