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선정위원회가 선정 2024년 봄 추천 환경책🌼🌤
일반/청소년 부문 제3탄!!🤟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 24시간 입는 옷들,👕👖
그리고 지금 화면을 밝혀주는 전기 에너지까지💡
우리는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환경에는 양면성이 존재하고
어쩌면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환경 혜택의
반대편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환경정의란, 환경으로부터 얻어지는 이익(혜택)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 및 위험으로부터 오는 피해까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분배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환경 혜택과 피해로 인한
숱한 이해관계들이 충돌하며 만들어진 다양한 불평등이 있습니다.😣

봄 추천 환경책 마지막 4권을 권해드리며,
모든 이들이 환경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은 공평하게 누리고
피해 또한 공평하게 부담하는 환경적으로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꿈꾸어 봅니다.🌿🙏

환경책 선정위원회가 추천하는 봄 추천 환경책

일반/청소년 1탄 1️⃣기후위기, 불평등, 정치
- 바네사 나카테, 『우리가 만드는 내일은』 양철북
-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창비
- 조엘 웨인라이트, 제프 만, 『기후 리바이어던』 앨피

일반/청소년 2탄 2️⃣생태자연, 동물권
- 벤 윌슨, 『어반 정글』 매일경제신문사
- 김도희, 『정상동물』 은행나무

일반/청소년 3탄 3️⃣자원순환, 유해물질, 에너지
- 올든 워커,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부키 @bookie_pub
- 신혜정, 김현종, 『플라스틱 게임』 #프란북스
- 김영희, 『전기, 밀양-서울』 교육공동체벗 @communebut
- 안드레아스 말름 『화석자본』 #두번째테제

환경정의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환경책을 선정하고 사회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