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꼼꼼한 안내서|엘리스 존스, 브렌 존스 외 1명 지음|장상미 옮김|동녁|2012년 4월|17,000원
중학교 아이들을 상상해보라. 꼬질꼬질한 손을 물어 뜯으며 컴퓨터 오락에 몰입하고 있거나 큐브를 신나게 돌리고 있을 것이다. 단순, 무식, 과격은 중학교 남학생을 표현하는 단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을 두더지라고 부른다. 수업시간에 한명이 떠들기 시작한다. 혼내면 저기서 떠든다. 거기 가서 혼내서 다시 이편에서 떠든다. 오락실 두더지처럼 때려도 때려도 다시 튀어나오는 두더지처럼 떠든다. 그런데 이 두더지 같은 꼬물꼬물한 중학생들이 빠져드는 책이 있다. 백과사전식 책이다. 잡학사전같은 지식을 나열해 놓은 책들을 남학생들은 좋아한다. 이 책도 남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형식이다. 물론 여학생들이 싫어한다는 말은 아니다. 우선 멋지게 색인이 되어 있다. 마치 성경책같다. 책을 펼쳐보면 왼편 책날개에 체크리스트가 있다. 그 결과에 따라 환경소양수준을 결정해서 읽기 시작할 부분을 알려준다. 1부는 환경소양이 낮은 독자들이 읽어야 할 부분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일곱가지를 토대’를 알려준다. 2부는 ‘행동하면 참여하기’로 돈, 쇼핑, 음식, 개인, 친구와 가족, 공동체, 영성과 종교, 집, 직업, 매체, 정치, 교통수단, 여행, 단체에 대해 어떻게 해야 세상을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광신도가 아니라 정말 건전한 크리스찬이 썼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꼼꼼한 안내서|엘리스 존스, 브렌 존스 외 1명 지음|장상미 옮김|동녁|2012년 4월|17,000원
중학교 아이들을 상상해보라. 꼬질꼬질한 손을 물어 뜯으며 컴퓨터 오락에 몰입하고 있거나 큐브를 신나게 돌리고 있을 것이다. 단순, 무식, 과격은 중학교 남학생을 표현하는 단어다. 특히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을 두더지라고 부른다. 수업시간에 한명이 떠들기 시작한다. 혼내면 저기서 떠든다. 거기 가서 혼내서 다시 이편에서 떠든다. 오락실 두더지처럼 때려도 때려도 다시 튀어나오는 두더지처럼 떠든다. 그런데 이 두더지 같은 꼬물꼬물한 중학생들이 빠져드는 책이 있다. 백과사전식 책이다. 잡학사전같은 지식을 나열해 놓은 책들을 남학생들은 좋아한다. 이 책도 남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형식이다. 물론 여학생들이 싫어한다는 말은 아니다. 우선 멋지게 색인이 되어 있다. 마치 성경책같다. 책을 펼쳐보면 왼편 책날개에 체크리스트가 있다. 그 결과에 따라 환경소양수준을 결정해서 읽기 시작할 부분을 알려준다. 1부는 환경소양이 낮은 독자들이 읽어야 할 부분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일곱가지를 토대’를 알려준다. 2부는 ‘행동하면 참여하기’로 돈, 쇼핑, 음식, 개인, 친구와 가족, 공동체, 영성과 종교, 집, 직업, 매체, 정치, 교통수단, 여행, 단체에 대해 어떻게 해야 세상을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광신도가 아니라 정말 건전한 크리스찬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