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24년 봄 추천 환경책🌼

일반/청소년 부문 ✌️제2탄!!

생기 가득한 봄 잘 누리고 계신가요~?🍀🌿

우리 인간은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90% 이상은 도시에 거주를 하는데요.

도시에 파묻혀 가끔 우리는
자연과 상관 없는 존재처럼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도시화 되어 있고, 인간 중심화 되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연과 비인간 동물을 핍박하는 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봄에 추천하는 이 두 환경책을 통해
인간 중심의 세상, 자연과 도시의 공존에 대해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환경책 선정위원회가 추천하는 봄 추천 환경책
일반/청소년 1탄 1️⃣기후위기, 불평등, 정치
- 바네사 나카테, 『우리가 만드는 내일은』 양철북
-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창비
- 조엘 웨인라이트, 제프 만, 『기후 리바이어던』 앨피

일반/청소년 2탄 2️⃣생태자연, 동물권
- 벤 윌슨, 『어반 정글』 매일경제신문사
- 김도희, 『정상동물』 은행나무

일반/청소년 3탄 3️⃣자원순환, 유해물질, 에너지
- 올든 워커,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부키
- 신혜정, 김현종, 『플라스틱 게임』 프란북스
- 김영희, 『전기, 밀양-서울』 교육공동체벗
- 안드레아스 말름 『화석자본』 두번째테제

환경정의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환경책을 선정하고 사회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