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교사, 방송인, 환경단체 활동가, 출판사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환경책선정위원회’는 1년간 출간된 환경책을 검토하여 ‘올해의 환경책’을 선정하고 발표합니다.
‘올해의 환경책’은 각 부문별로 12권씩 선정되며, 그 의미는 ‘매달 한권의 환경책을 읽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3년 선정되는 각 부문별 환경책 또한 ‘나를 둘러싼 환경을 새롭게 읽을 때 우리는 이전과는 분명 다르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숙고하여 선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