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개

먹거리는 인간과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모아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 수립을 위한 운동을 전개합니다.


먹거리 기본권과 먹거리 정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사회적 약자에 나타나는 먹거리 불평등의 구조개선, 먹거리의 사회적 공공성 확보를 목표로 먹거리정의 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활동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먹거리정의센터 운영위원회]
길청순 센터장 /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지부 이사장
김보영 우리와다음 대표
김은진 원광대 법학대학원 교수
박명숙 서울대학교부속병원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복자 경기도시농업시민협의회 상임대표


주요 활동

마음도 함께, 공유냉장고

지역사회 먹거리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적 돌봄 활동 확산이 필요합니다.


마포구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 1층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를 통한 지역사회 먹거리 공공성을 확산하고 먹거리를 매개로 마을단위 먹거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관련 활동 집단 등과 협력을 확대해 나갑니다.




시각장애인의 식품 정보 접근성 확대

시각장애인은 식품의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손에 쥐고 있는 식품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소비기한을 알지 못해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나거나 방부제, 방습제를 식품인 줄 알고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안전하게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 가이드라인]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 미표시 기업 대상 표시 촉구 활동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식품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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