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식품 정보 접근성 확대
시각장애인은 식품의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손에 쥐고 있는 식품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소비기한을 알지 못해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나거나 방부제, 방습제를 식품인 줄 알고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안전하게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 가이드라인]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 미표시 기업 대상 표시 촉구 활동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식품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