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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절전, 지구를 살리는 컴퓨터 사용법

2009-08-07

최대절전모드로 에너지 90% 절감
하루 1시간, CO2 1년에 약 20kg 감축효과

삼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대상으로
전원을 끄지 않았을때
그나마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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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의 소비전력을 측정해보니.
▲ 모니터 28W ▲ 컴 본체 105W 가 나오더군요.
참고로 선풍기 1단으로 돌릴때 소비전력은 약 28W 입니다.
(* 참 소비전력은 대략 평균치 입니다. 특히 컴 본체의 경우 작업이 없을시는 약 90W이고 인터넷페이지를 열어보는 과정(로딩중)일때는 130W까지 올라갑니다.)

그럼.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시는 분들이
잠깐 자리를 비울때 에너지를 줄일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구분 작업중모니터 전원만 끔 대기모드 설정최대절전모드 대기전력 
 모니터 28W 1W 2W 2W 1W
 본체 105W 105W 70W 6W 6W
 계 133W 106W 72W 8W 7W
 CO2 환산
(1일 1시간. 1년)
 20.6kg 16.4kg 11.1kg1.2kg  1.1kg

보통 사무실의 행태를 보면.

#1. 자리를 비울때 모니터도 끄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음…. 배째라 행동이지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선풍기 한대 정도 헛도는걸 막을텐데 말이죠…

#2. 그리고 좀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자리를 비울때마다 모니터는 꼭 끄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요.
이런 분들은 선풍기 1대를 돌리지 않는 정도의 에너지 절약 행동을 하시는 겁니다.
하지만… 전력소모가 더 3배 정도 더 많은 본체는 여전히 전기를 마구마구 먹고 있다는걸 잊지 마셔야 해요.

#3. 그다음. 스크린세이버와 같은 프로그램을 깔아놓으신 분.
자리를 비울때 모니터에 이쁜 그림이나 깜찍한 이미지가 나타나지요.
보기는 좋습니다만….
그런데… 이 경우는 절전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작업중일때와 똑 같지요.

#4. 자리를 비우진 않았지만 전화 등등을 받다 컴 작업을 잠깐 중단하면 모니터가 잠시 꺼지지요…
음… 이경우는 일정시간을 지정해놓고 작업이 없을시 자동으로 모니터 전원 꺼짐을 설정해놓은 건데요…
대부분 컴이 이정도의 설정은 되어있지요… 하지만… 아마도 모니터만 꺼질겁니다. 본체는 여전히 윙윙 돌아가지요.

#5. 좀 아시는 분들…. 대기모드로 설정합니다.
#1~4 보다야 훨씬 양호합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본체의 절절효과는 약 30% 정도입니다.
그래도 #1보다야 선풍기 2대를 헛돌리지 않은 분이지요.

#6. 마지막으로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이때는 본체 전원을 끌때와 같습니다. 다만, 컴퓨터 종료시 작업중인 창을 다 닫아야 하지만… 최대절전모드 사용시
노트북처럼 작업중인 창이 그대로 하드에 저장되어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본체의 전원 스위치를 켜도
최종 작업창이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는 거의 대기전력 수준 만큼만 소비되는 겁니다.

3b2892b8f4982.png 참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데 깜빡했습니다.대기전력인데요…위의 표에서는 1시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넘들보다 매우 작아보이지만…
우리가 컴 작업을 하지않고 코드만 꽂아놓아도 시간당 7W가 소비되는 건데요…
하루 10시간이면 70W로 선풍기 3대를 한시간씩 켜놓는 것과 다름 없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컴퓨터에서 최대절전모드, 대기모드 설정 방법만 간단히 설명하고 끝낼께요.

제어판에 가면 <전원옵션> 이란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전원 옵션 등록정보> 라는 창이 뜨는데..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가 < □ 최대 절전모드 사용>을 클릭하신후
<전원 구성표>에서 모니터 끄기, 하드디스크 끄기, 시스템 대기모드, 시스템 최대 절전모드의 시간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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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설정 외에는
컴퓨터 끄기를 클릭하면. 대기모드가 첫번째 나오는데
이때 <Shift>를 누르면 최대절전모드로 전환되고 이를 꾹 눌러주심 됩니다.

 adf32720b2b82.png

기후변화문제가 심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전쟁을 시작했지만, 정작 한국은 여전히 한발 빼고 있군요
8월 4일 정부는 나름 야심차게(?)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발표 했는데…
결과적으론 실망과 창피 그 자체입니다.

온실가스배출 세계 11위.
100년간 누적 배출량 세계 22위
1990년 대비 2005년 증가량 세계 1위.

누가 보더라도 지구온난화의 주요 가해국임에 틀림없는데.
여전히 개발도상국 운운하며…..
지구는 죽어가는데… 남들은 허리띠 졸라매는데…
2020년까지 지금보다 줄이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말 무책임에 극치이지요.

우리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정부 역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하는건 정말 사치스러운 상상인가 봅니다.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우리가 할수 있는 작은 행동이 뭐가 있나 찾아 봤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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